청계산 밑 주차장에서 청계사까지 약 1km 정도 올라가는 산책로가 데크로 잘 정비되어 있다.
요즘이 삼책하기 정말 좋은 시기이다.
바람소리, 새소리, 개울 흐르는 소리, 풀냄새, 나무냄새..
나이지긋한 어른이 되면 복잡한 도심보다 이런 자연속이 더 푸근해지는 것 같다.
더워지기전에 광릉수목원도 가보고 다른 유명한 산책로도 더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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