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일도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 

많은 직장인분들이 월요일 전날 왠지 모르게 머리가 아프고 소화가 안되고

아침 출근길 발걸음이 무거운 월요병을 한번씩은 겪어보셨을겁니다.


저도 오늘 하루 멍~한 상태에서 업무를 본 것 같네요.


업무를 마감할때쯤 웹서핑 도중 월요병이 생기는 이유에 대한

재미있는 이미지가 있어 첨부합니다.



번역하자면..

"딱히 월요일이 나쁜게 아니라... 네 직업(직장)이 뭣같은거다.."

이런 뜻이겠네요.


자기가 만족하고 즐거워 하는 일이라면

그게 월요일이든 아니든 무슨 어려움이 있을까요..

매우 자조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실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글귀네요..


월요병없이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날이 과연 올까? 싶습니다.

나이가 40이 되어가니 이런저런 싱숭생숭한 맘이 다 드네요..



Posted by p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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