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바깥공기 유입시 이물질을 한번 걸러주는 항균필터를 교환하였다.


차량마다 항균필터의 위치가 제각각인데, 대부분은 조수석 수납함 안쪽에 있다.


카니발 리무진의 조수석 수납함을 몇가지 작업으로 완전히 젖혀준다.


안쪽에 비디오테잎 만한 크기의 항균 필터 트레이가 보인다.





아래는 장착 되어 있는 항균필터(우)와 새 항균필터(좌) 비교 사진이다.




작년 봄에 교환했으니 1년이 조금 안됐는데도 오염이 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추전하는 항균 교환 주기는 봄과 가을에 한번씩 교환하길 권장한다.


그리고 항균필터 교환을 카센터에서 하게 되면 부품값 포함 3만원~5만원정도를 줘야한다.


하지만 직접 하게 되면 필터값 (개당 3~4천원) 만 있으면 된다.


필터는 자신의 차량에 맞는 제품을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하면 된다.


한번에 3~4개씩 구입하면 배송비도 절약할 수 있다.


항균필터 역시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한데


무슨 유기농, 참숯 이런거 다 필요없고 개당 3~4천원짜리 사면 된다.


싼거 여러개 사서 1년에 2회씩 교환해주는게 제일 좋다.


비싼건 필더하나가 3~4만원씩 하는데 돈값하는지는 의문이다.


Posted by p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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