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건강

다이어트 중 미친듯이 공복감이 몰려온다

prek 2019. 5. 15. 18:57

키174에 몸무게가 86~87 나간다.

 

군입대 당시 68

제대할때 72

결혼할때 76

결혼후 한동안 80

결혼 5년차 이후 82~83

결혼 10년차 이후 84~85

현재(결혼 14년차) 86~87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5월 들어서부터 먹는 양을 줄이고 있다.

저녁 먹기 전에 오이 2개 먹고 시작하니 배 불러서 많이 안들어가더라..

그래서 그런지 2주정도 지난 지금은 84~85 나간다.

 

그런데 퇴근을 앞둔 지금

공복감이 미친듯이 밀려온다.

눈 앞에 치킨, 피자, 라면이 아른거리고 입에 침이 고인다.

 

이 고비를 넘겨야 한다.